![]() 박홍재 원장 커피재배 농가 방문 |
![]() 커피 민관산학 협의체 발족식 |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전남의 커피 재배 현황은 21농가, 재배면적 4.4㏊로 전국(8.5㏊)에서 가장 많은 51%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농가에서 재배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생산성과 품질 저하로 소득이 불안정하며 수입 원두와의 가격경쟁력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생산·가공·체험 등 농촌융복합(6차산업) 소득화가 미흡한 실정이다.
전남농업기술원은 국내 커피시장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연구·지도·행정·생산·학계 등 민관산학을 대표하는 총 12개 단체가 나서 민관산학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남 커피 시장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협의체는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도청 식량원예과·농식품유통과, 고흥·신안군농업기술센터,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광주대학교, 아시아커피연맹, 전라남도특화작목협회, 마이크로맥스, 고템커피, 나로커피 등이다.
출범식 후 커피의 고품질 안정 재배 및 생산량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활성화, 현장협력 강화, 연구개발(R&D) 실용화 및 산업화 지원 강화, 커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 및 지원사업 운영관리 전문화를 통한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민관산학 협의체를 통해 커피를 전남도 지역특화 품목으로 육성해 K-coffee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