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은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신규 임용예정자 12명을 대상으로 실무 적응을 위한 실습 교육을 진행 중이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
신규 임용예정자들은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화재진압·구급·구조·생활안전분야 보조활동 △개인안전장비 사용법 숙달 등 현장적응 및 업무수행능력을 배운다.
실습은 화재·구조·구급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이날은 구조장비를 점검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됐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이번 실습이 신규 임용예정자들에게 소방 실무의 이해를 높여 현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