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
이번 회의는 계엄 후유증과 참사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 소속 지방정부 단체장이 참석해 지방정부가 실천하고 있는 민생위기 극복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각 단체장이 △쌀 소득보전 정책 사례 (해남군수 명현관) △지역화폐 활용 사례 (부여군수 박정현 ) △지역맞춤형 민생회복지원금 정책 사례(정읍시장 이학수, 파주시장 김경일) △공공배달앱 특성화 사례(화성시장 정명근)를 발표한다.
신 위원장은 “지방정부가 실천하고 있는 민생위기 극복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각 지역 실정에 맞는 민생위기 극복 방안들을 발굴하고 확대해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을 포함해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