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0일까지 올해 마지막 역대급 와인장터 ‘와인 메가(MEGA) 페스타’와 위스키 할인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
먼저 와인은 올해 마지막 역대급 와인 장터 ‘와인 메가 페스타’를 개최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일자별로 해외 유명 와인을 오프라인 50개 점포에서 한정 판매한다. 14일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보르도 와인 중 하나인 ‘샤또 딸보 2021(750㎖)’를 9만9900원이라는 초특가에 선보이며, 1000병 이상의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 ‘몰리두커 카니발 오브 러브(750㎖)’, ‘몰리두커 인챈티드 패스(750㎖)’는 각 13만9900원에 내놓는다. 15일에는 ‘샤또 깔롱 세귀 2021(750㎖)’ 등을 18만9900원에, ‘샤또 린치 바쥐 2021(750㎖)’ 등을 21만9900원에 선보인다.
16일에는 ‘샤또 몽로즈 2021(750㎖)’ 등을 26만9900원에, ‘돔 페리뇽 2015(750㎖)’는 32만9900원, ‘샴페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2015(750㎖)’는 49만9900원에 마련했다. 17일에는 ‘덕흔 나파 까베르네쇼비뇽(750㎖)’을 10만9900원, ‘쉐이퍼 릴렌틀리스 2019(750㎖)’ 등을 각 12만9900원에 준비했다.
각종 인기 와인들도 초특가에 준비했다. 7대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몰리두커 더 복서 외 3종(750㎖)’을 각 4만원대에, ‘텍스트북 나파 까베르네쇼피뇽/멜롯(750㎖)’을 5만5900원대, ‘신퀀타 꼴레지오네 (750㎖)’ 등을 각 3만1900원대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위스키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하고, 한정 판매 해외 유명 위스키는 오프라인에서 일자별로 선보인다. 14일에는 ‘산토리 히비키(700㎖, 1인 1병)’를 14만8000원대에, ‘맥캘란12년셰리오크(700㎖, 1인 1병)’를 12만9000원대, ‘맥캘란12년더블캐스크(700㎖, 1인 1병)’를 7대카드 결제 시 9만5000원대에 선보인다. 15일에는 ‘더글렌드로낙 12년(700㎖, 1인 1병)’을 7대카드 결제 시 9만5000원대에, ‘와일드 터키 라이(700㎖)’를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 대상 3만9000원대에, 16일에는 ‘야마자키 DR(700㎖, 1인 1병)’을 15만8000원에, 17일에는 ‘산토리 하쿠슈 DR(700㎖, 1인 1병)’을 15만8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은 10만원, 위스키는 15만원 이상 결제 시 오프라인 고객과 주류이지픽업 고객 모두에게 2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한정 판매 주류 취급 점포 등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플러스 앱 ‘주주클럽’에서 확인 가능하다. 와인과 위스키 교차 구매가 불가하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와인·위스키 인기가 팬데믹 기간 대비 주춤하고 있다고 하지만,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해외 유명 주류 등 라인업 강화 등 노력을 통해 마트를 찾는 발길은 오히려 늘었다”며 “홈플러스는 우수한 품질의 와인, 위스키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