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광주시의원, 양동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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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훈 광주시의원, 양동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
지역기업 성금 연계
  • 입력 : 2024. 06.26(수) 16:02
  •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용목 양동시장 상인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강수훈 광주시의원(왼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가 26일 양동시장에서 소상공인 생계비 520만원 전달식을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강수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이 지역기업 성금을 연계해 양동 소상공인 생계비 520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양동시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강수훈 의원, 김용목 양동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진,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양동시장 소상공인들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훈 의원은 “그동안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시민의 안전 및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광주형 강한 소상공인 육성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청년과 독거노인 1:1 매칭 지원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보내 주신 지역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다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소중한 결정을 해주신 기업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자원을 연계해 주신 강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