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가 치솟는 외식 물가로 집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할인전을 연다. 광주신세계 제공 |
2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주방용품 브랜드 ‘닥터하우스’ 창고 개방전을 마련한다. 정상가격 기준 최대 80%까지 할인된 특가제품 등 여러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세라믹 중식도와 솔리드 프라이팬(24㎝), 보노 웍(28㎝) 등 인기 주방 용품을 정가 대비 5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닥터하우스에서는 크림 아이보리색으로 유명한 트랜디한 주방용품 브랜드 ‘루미’시리즈와 다크한 바디에 우드 손잡이를 더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보스크’시리즈 전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실리트’ 등 인기 브랜드 제품들도 다수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으로 독일에서 온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의 냄비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닥터하우스 할인전 행사장 바로 옆에서는 또다른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들도 선보인다. ‘오덴세’, ‘마루이’, ‘삼보넷’, ‘vbc까사’ 등 광주신세계 미입점 브랜드까지 폭넓게 준비해 고객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고물가로 집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광주신세계가 주방용품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최대 80%에 이르는 큰폭의 할인이 진행되는 만큼 가성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