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AI 추천 상품을 최저가에 내놓는 ‘AI 가격혁명’이 행사 첫 주부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홈플러스 제공 |
‘AI 가격혁명’은 고객·상품 빅데이터를 집약해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2주 단위로 선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할인 행사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에서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업계 최저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26일까지 ‘AI 가격혁명’ 2주차 행사를 실시해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양파(1.7㎏)’는 2000원대에, ‘풀무원 고소한 유기농 두부 부침용/찌개용(290g)’은 각 1000원대에 판매하며, 마트에서 구매 시 ‘바나나(전점 7만 송이 한정/1인 2송이 한정)’는 1000원대에,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800g)’는 7000원대에 담아갈 수 있다.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선정된 시즌 핵심 상품도 26일까지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캐나다산)’은 40% 할인하고, 롯데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삼겹살 1인분 외식 가격이 2만원인 시대에 1인분을 2000원대에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행사 카드는 신한·삼성·국민·농협·롯데·광주·전북카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브로콜리(개)’와 ‘흰다리 새우(마리)’는 반값에, ‘백설 식용유(4종·900㎖)’는 최대 50% 할인한다.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언양식 석쇠불고기(600g)’도 40%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CJ 친환경 유기농 콩나물(270g)’과 ‘롯데칠성 탄산음료(3종·1.25ℓ)’는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여름철 고당도 제철 과일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고당도 여름과일 페스타’와 일년 중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를 맞아 각종 여름면을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호로록 여름면 대전’도 모두 20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고당도 여름과일 페스타’에서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수박(전품목)’을 각 5000원 할인한다. 특히, ‘명품꿀당 12.5Brix 흑미 수박(7㎏이상)’과 ‘11Brix 당도선별 수박(9㎏ 이상)’은 모두 5천원 할인된 1만8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당도가 가장 높은 과일에 ‘명품 꿀당’을 붙이며, 당도선별 수박은 전량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해 기준 당도 이상의 상품으로만 엄선한다.
‘춘향愛인 남원 그린황도복숭아(4~7입)’, ‘유명산지 천도복숭아(1.5㎏)’, ‘유명산지 신비복숭아(800g)’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모두 3000원 할인하고, ‘10Brix 대석자두(600g)’는 2팩을 8000원대에 판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만의 강력한 투자를 바탕으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업계 최저가 선점에 공들인 ‘AI 가격혁명’ 1주차 행사가 호실적을 거두게 돾다”며 “2주차 행사에서도 지금 꼭 필요한 AI 추천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담아 갈 수 있는 알뜰하고 만족스러운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