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3일까지 가을 맞이 ‘산뜻한 새단장, 완벽한 새학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 제공 |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주방용품 등 새 단장 용품은 물론 문구, 전자기기 등 새 학기 필수 아이템을 엄선해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새단장을 위한 인테리어 용품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브리다 수납함’ 3종은 50% 할인해 6900원~1만5900원에, ‘아이리스/브리다 우드탑 서랍장’은 50% 할인해 각 2만9990원·3만9900원에 판매한다. 높은 수납력을 자랑하는 ‘홈플러스시그니처 점보 리빙박스’와 ‘홈플러스시그니처 와이드 서랍장’은 각각 9900원, 3만4900원에 내놓는다.
오는 30일까지는 주방 새 단장을 위한 ‘테팔’ 보상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 상관없이 사용하던 프라이팬과 냄비를 홈플러스 고객서비스센터에 가져가면 테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20% 할인에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 최대 30% 할인가로 ‘테팔 프라이팬·냄비’ 전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새학기 준비 용품은 특히 인기 캐릭터 상품에 힘을 줬다.
요즘 대세 캐릭터인 ‘산리오 문구’ 70여 종과 시나모롤, 쿠로미, 포차코 ‘산리오 데일리백’ 3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고, ‘산리오 세라믹·글라스 식기’는 20% 할인가로 선보인다.
문구류는 균일가로 판다. 브랜드 ‘3M’ 문구 70여 종은 균일가 2000원·3000원, 문구 270여 종은 균일가 1000원·2000원·3000원에 내놓고 ‘더블A 복사지’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맞춰 새단장,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들을 엄선해 최적의 가격에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선사하는 풍성한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