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정부 물관리 관계자 및 기업체 CEO 등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물관리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대영(대표이사 장애자) 광주소재 기업부설연구소를 방문했다.(사진)
이들 베트남 방문단은 대영이 개발해 국내 정부 시설물 400여곳에서 운영중인 지능형물관리자동화시스템을 베트남의 물부족, 수질오염, 재해관리에 대한 대안으로 추후 진행할 수력발전, 하천관리, 농업용수관리, 재해관리, 무인식물재배단지, 상하수도관리 등에 도입협의하고자 베트남을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