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과사람들 박태훈 대표, 영광군에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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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과사람들 박태훈 대표, 영광군에 1000만원 전달
  • 입력 : 2022. 10.06(목) 15:08
  • 도선인 기자
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가운데)가 영광군 관내 복지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가 영광군 관내 복지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달 29일 영광군청에서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 강종만 영광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광군에 전달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씨앗과사람들은 양파, 파 품종 연구·개발 전문 종묘회사로, 박 대표는 지난 2018년 영광 6호(전남7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적 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