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가운데)가 영광군 관내 복지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전달식은 지난달 29일 영광군청에서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 강종만 영광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광군에 전달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씨앗과사람들은 양파, 파 품종 연구·개발 전문 종묘회사로, 박 대표는 지난 2018년 영광 6호(전남7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적 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