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
5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7분께 광주 북구청 인근 편도 3차선 도로를 건너던 여성 A(75)씨가 달리던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성현 기자 jung@jnilbo.com
5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7분께 광주 북구청 인근 편도 3차선 도로를 건너던 여성 A(75)씨가 달리던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성현 기자 jung@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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