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산업개발 우상효 회장이 5일 137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한빛산업개발 우상효 회장이 1억원 기부금을 완납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5일 광주 북구 ㈜한빛산업개발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우상효 ㈜한빛산업개발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전라남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남 13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우상효 회장은 앞서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들을 위한 벽지 기부를 시작으로

또 화순군 노인복지센터 승합차량 기부, 설맞이 장성군 저소득 세대 백미 기부 등을 한 바 있다. 지난해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상효 ㈜한빛산업개발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나면 더 큰 행복감이 따른다" 며 "무엇보다 기부는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산업개발은 1999년 설립되어 의장공사, 바닥재, 벽지공사 등을 기반으로 하는 실내건축회사로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