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여부 스스로 검사 |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640명(해외 4명)·전남 747명(해외 4명)으로 총 1387명이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9일 집계된 2470명 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다. 20일 2464명, 21일 1972명, 22일 1650명, 23일 1636명이다.
전날 기준 광주 지역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12명, 전담병원 입원 치료자는 5명이다. 625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또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658명으로 늘었다.
전남은 현재 위중증 환자가 17명이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계 696명이다.
전남 22개 시·군 별 확진자 수는 순천 117명, 여수 111명, 목포 98명, 나주 60명, 광양 56명, 고흥 38명, 화순 33명, 무안 29명, 장성 28명, 영광 25명, 해남 24명, 담양 23명, 보성 16명, 함평 14명, 완도·곡성 각 13명, 구례 12명, 진도 11명, 영암 10명, 장흥 9명, 강진 4명, 신안 3명이다.
전남에선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44명(32.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28명(17.1%), 10대 87명(11.6%), 40대 83명(11.1%), 20대·30대 각 72명(9.6%), 10대 미만 61명(8.2%)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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