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광주 동부경찰 소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
광주 동부경찰은 지난 20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경찰서장, 과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및 회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안전을 도모한 여러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성과 등을 논의했다.
김범상 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광주 동부경찰과 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 안전활동을 위한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겠다"며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