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채북춤 보존회 '내드름'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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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쌍채북춤 보존회 '내드름' 초청 공연
내일 빛고을국악전수관
  • 입력 : 2022. 09.20(화) 16:15
  • 최권범 기자
쌍채북춤 보존회 '내드름'
광주 서구는 22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쌍채북춤보존회 '내드름' 초청 '가을밤의 아름다운 동행' 공연을 연다.

쌍채북춤보존회 '내드름'은 진도북놀이(제18호,양태옥류), 진도설북춤(제39호,김내식류)이수자 박병주가 1991년에 전승·보존·계승을 목적으로 창단해 현재까지 60여명의 회원들이 행사 공연과 전수교육 등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내드름의 굿판은 진도 소포걸군농악과 소포걸군농악속의 설북을 시작으로 앉은반설장고, 쌍채북춤, 판소리, 삼도사물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매회 공연은 유튜브(YouTube)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궁금한 사항은 서구 문화예술과 국악전수관(062-350-4557)로 문의하면 된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