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샤롯데 봉사단은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일손 돕기를 위해 20일 광주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500여평에 조성된 포도나무에 종이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지난 2018년부터 본량농협, 광주농협과 연계해 매실, 감, 포도 등을 생산하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는 농촌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제공 |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