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바캉스"…수영복 등 여름용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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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바캉스"…수영복 등 여름용품 인기
광주신세계 매출 전년비 179% ↑
  • 입력 : 2022. 06.16(목) 16:51
  • 편집에디터
광주신세계 신관 지하1층 액티브 스포츠 브랜드 '배럴' 매장에서는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년만에 완화되면서 여름 휴가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수영복을 장만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수영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9% 크게 신장했다.

이에 ㈜광주신세계 신관 지하1층 액티브 스포츠 브랜드 '배럴' 매장에서는 서핑과 워터파크 등 휴가계획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영복 가운데 래시가드가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비롯해 레저 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고 체온 유지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고 있다.

민소매 셋업, 캐주얼한 반팔 티셔츠까지 다채로운 라인 등의 제품도 인기가 있다. 이외에도 아쿠아슈즈, 방수 백, 스노클링마스크 등 악세서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발리 크롭 래시가드 6만9000원, 발리보드 숏 6만5000원, 워터 가드 베스트 4만8000원, 스노쿨링세트 4만8000원, 라이트백 2만8000원 등이 있다.







편집에디터 edi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