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마음이음꽃꽂이 재능봉사단이 생일을 맞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일축하와 선물을 전달했다. |
마음이음꽃꽂이 봉사단은 2017년부터 지역 내 어르신들을 만나 동행을 하고 있다.
치매예방에 좋은 퍼즐과 여름철 피부보호를 위한 화장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마음이음꽃꽂이 봉사단을 이끌게 된 홍종인 단장은 "봉사를 통해 맺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9월 돌봄 프로그램 '독거노인 마음이음' 사업 발대식을 갖고 광양시의 홀몸어르신 50가정을 위한 △정서안정 프로그램 △생계형 말착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 실현에 힘쓰고 있다.
광양=박기현 기자 khpark1@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