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7분께 완도군 고금면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3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주인 8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주택 56㎡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1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집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newsis@newsis.com
19일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7분께 완도군 고금면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3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주인 8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주택 56㎡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1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집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news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