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위도 이겨내고 싹을 틔운 보리새싹의 영양분이 그대로 들어간 '보리새싹순415' 세트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간 '여수별곡'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여수에서 나고 자란 기능성 잡곡을 생산해 온 여수잡곡영농조합법인은 파종후 15㎝ 이상 자란 어린잎으로 40°로 48시간 동안 건조과정을 거치며 분말화 과정에서 금속검출기를 사용해 금속 이물질 및 미생물을 판별해 안정성을 확보한 무농약 보리새싹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한다.
슈퍼푸드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보리새싹은 폴리코사놀,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C,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다이어트, 간기능 개선에 효과를 보이며 일명 혈관청소부로 불리는데 '보리새싹순415'의 경우 다양한 영양소가 손실 없이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환, 스틱포, 분말 세가지 제품이 모두 들어있는 세트로 구성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보리새싹을 즐길 수 있다.
이영신 대표는 "수경재배 농법으로 재배하여 무농약, 청정수, 100% 국내산을 보장할 수 있다."며 "90여개의 농가가 한마음 한뜻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참여하고 있기에 앞으로 나올 제품들 또한 기대해주셨으면"하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보리새싹순415'는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0 지역 상품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기업 홍보 마케팅 용역'을 통해 약 1개월간 기업과 마케팅 전문기업이 협력하여 신규 유통채널 확보 및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 중인 제품으로 전라남도 대표 종합쇼핑몰 '남도장터'와 카카오, 위메프, 11번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