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앤바이오 건강요리톡

데이앤바이오 건강요리톡

장흥 소재 지역기업 '데이앤바이오㈜농업회사법인'이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을 갖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으로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올해 원대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2016년 기쁨농원으로 창업한 이래 농업회사법인으로 전환 후 성장을 거듭하다 2021년에는 '데이앤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그동안 유기농 표고버섯, 작두콩차, 천연조미료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해 왔으며 R＆D(11건) 및 제품 개발(특허 4건, 상표출원 6건, 디자인 출원 1건)을 통해 기업의 신뢰와 가치를 높여왔다.

데이앤바이오는 2018년 베트남 수출 200만불 계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및 미국으로 표고버섯과 표고버섯 분말을 꾸준히 수출해왔다. 2019년에는 청년 창업농 육성 발전에 대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2021년에는 지역 임산물 산업화에 이바지한 공으로 같은 표창을 받았다.

김승주 대표이사는 "저희는 전국 최대의 제환제품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R＆D 센터를 가지고 건강기능식품 OEM 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재료 하나 하나, 제조 과정 한 하나를 고민하며 생산합니다"라며 "고객, 기업, 지역사회가 만족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사 제품판매 몰(www.joyfulfarm.co.kr)에서 데이앤바이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0 지역 상품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기업 홍보 마케팅 용역'을 통해 약 1개월간 기업과 마케팅 전문기업이 협력하여 신규 유통채널 확보 및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전라남도 대표 종합쇼핑몰 '남도장터'와 카카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