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9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
9일 오전 3시47분께 영광군 한 돼지 축사 32개 동 중 1개 동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시간 20분 만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9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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