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교류소통을 위해 19~27일(매주 화·수) 4회에 걸처 지역 내 문화 및 인식 확장을 위한 '맛나라, 이웃나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몽골을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결혼이민자 문화 강사의 상호문화이해 강의와 음식문화를 체험하며 지역 공동체 인식의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 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문화강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