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6년 연속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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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화순전남대병원, 6년 연속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 입력 : 2021. 10.24(일) 11:24
  • 노병하 기자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이 6년 연속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순전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명근)이 6년 연속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 등을 평가해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금연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순전남대병원은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에서 맞춤형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유리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장은 "무조건 담배를 끊는 방식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다"며 "금연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