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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체전 '축소 대회'로

대학·일반부 제외하고 고등부만 출전

게재 2021-09-22 15:51:09

다음 달 열리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도쿄올림픽을 빛낸 광주·전남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볼 수 없게 됐다. 제102회 전국체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고등부만 출전하는 '축소 대회'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22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1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한 결과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고등부만 개최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경북도 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0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전국체육대회가 진행된다.

경도 구미시 등 1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규모가 축소된다. 대학·일반부 경기가 취소되면서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안산(20·광주여대),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38)·구본길(32·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강영미(36·광주 서구청),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26·광주시청) 등의 출전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