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경찰 월곡지구대 소속 경찰과 운남자율방범대원들이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 금융기관 및 상가 밀집지역 일대에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 제공 |
순찰은 금융기관 및 상가 밀집지역 등 주민요청에 따른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빈집털이 절도 교통사고와 최근 극성을 부리는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광산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빈집털이 및 소매치기 예방과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등을 알리며 예방 활동을 펼쳤다.
박규석 월곡지구대장은 "주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mint@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