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장 배승관)은 지난 26일부터 대형 화물차량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관내 대형 화물차량 업체 8개소를 방문해 교통 안전수칙을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덤프·레미콘 업체 차량관리팀장을 상대로 화물차 사고 예방수칙 5가지(△1~2시간 운행 후 10분간 휴식하기 △급제동·급핸들 조작·급가속 절대 금물·안전거리 확보·전방 주시하며 방어운전 하기 △저속화물차 비상등 켜기 △과적·적재불량 안하기)를 홍보하고 대형화물트럭의 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경찰서장 서한문도 전달했다.
배승관 장성경찰서장은 "휴가철 음주운전 및 과속 등 법규위반 행위를 상시 단속하고 졸음운전 예방 및 안전띠 착용 등 홍보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