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명품 아파트 '힐스테이트 화순' 본격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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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고품격 명품 아파트 '힐스테이트 화순' 본격 입주
총 604세대·30층 지역 ‘최고층’||사전점검 입주예정자 만족 높아
  • 입력 : 2021. 07.13(화) 10:50
  • 편집에디터
화순군 화순읍 교리 239번지 일원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화순'이 15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화순에 고품격 명품 아파트가 들어섰다.

지난 2018년 12월 화순군 화순읍 교리 239번지 일원에서 착공한 '힐스테이트 화순'이 3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힐스테이트 화순'은 화순군에서 공급된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메이저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했으며, 지하 2층~지상 30층으로 화순지역 최고층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546세대 △113㎡ 52세대 △179㎡ 6세대 등 총 604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최신식 휘트니스 시설, 골프연습장, 맘스 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과 어린이집, '진경산수'로 명명한 특화 정원 등이 갖춰졌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5월28일부터 5월30일까지 진행한 사전점검에서도 입주 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점검을 마친 입주 예정자들은 입주자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큰 하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시공사의 꼼꼼한 배려에 크게 감동했다"는 글을 올려 입주후 단지내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아파트에 비해 하자도 적고 잘 지어졌구나 하고 느꼈다", "확실히 힐스테이트가 잘 짓는다"는 소감이 주류를 이뤄 현대엔지니어링의 시공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화순'의 시행사 ㈜지오산업개발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협업도 빛났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화순'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과감한 조치들을 시행했다.

분양 당시 원래 계획에 없었던 아파트 저층부 석재 시공, 특화조경 '진경산수' 조성, 고속 엘리베이터 및 내부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 사항을 반영해 입주 예정자들의 큰 신뢰를 얻었을 뿐 아니라 화순 및 광주 부동산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화순에 있는 아파트는 21개단지 1만233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약 86%가 건립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로 지역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선호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화순'은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다. 도보로 오갈 수 있는 반경 1㎞ 이내에 화순군청, 버스터미널, 우체국 등의 시설이 있으며,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학군도 형성돼 있어 화순의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서 손색이 없다.

화순군은 광주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해 배후 주거지역으로 화순을 택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실제 광주광역시청에서 화순군청까지는 약 20㎞거리로, 출퇴근에 무리가 없으며, 광주 동구지역의 경우 도시철도1호선을 이용하면 20분 이내에 오갈 수 있다. 3년 전 신너릿재터널 개통 이후 자차를 이용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졌다.

'힐스테이트 화순' 관계자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철저하게 시공하고 준비한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입주자들에게는 최고의 만족도를, 지역 주민들에겐 함께하는 이웃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에디터 edi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