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건설,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선정위 심사위원장 이두희교수와 기념 촬영)

승원건설이 충남 홍성에 조성중인 승원펠리체 조감도. 승원건설 제공

승원건설, 2021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승원건설 제공

승원 팰리체, 2021 국가 대표 브랜드 大賞 수상

충남 홍성에서도 고품격 주거명작인 '홍성 승원팰리체 ' 7월 분양 예정

승원종합건설㈜(대표 김승구)이 1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21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전통 있는 브랜드 시상식으로서 소비자가 선정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승원팰리체'는 2001년 1월 설립된 승원종합건설㈜이 2014년 진도군에 '승원 펠리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첫 출품한 이후 해남, 목포, 무안, 고흥 등에 8년째 고급 민영아파트를 분양 및 임대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 명품 브랜드이다. 그 동안 승원종합건설㈜이 전남지역에 한정하여 아파트를 공급하는데 그쳤으나, 충남 홍성과 서천, 전북 익산 등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승원 팰리체('행복'을 의미하는 이태리어)를 국내 고품격 주거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

승원종합건설㈜은 오는 7월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일대 1만9582㎡(약 6천평)의 부지에 340세대의 주거단지인 '홍성 승원팰리체 '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기존 공동주택 단지나 도시개발사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사업 진행을 통해 주거생활의 편의성을 담아내고 삶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친환경 테마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단지 내부 주거구역은 친환경, 에너지 효율 등급의 마감재와 페트마감, 로이유리 등을 사용하여 특화시켜 품질을 고급화하고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주거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단지구성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 중앙광장 및 야생화 정원, 수변데크, 텃밭 등을 조성하여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차량 대기소와 연계된 맘스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1등급 내진설계 및 최신 건축기법과 혁신적인 평면을 도입하여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뛰어난 교통망과 편리한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서울-홍성 간 서해안 지역의 새 고속철도가 놓여 홍성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2시간21분에서 48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다 초등학교가 도보 3분(12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홍성 상설시장 등 상권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하여 주거공간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며 단순히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삶의 중요한 행복 공간을 추구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써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주거명작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승원건설그룹 가족들과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승원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