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시장은 "송정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주차빌딩 신축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계획 및 대체주차장 확보여부를 점검하고 코레일에 장기간 공사에 따른 송정역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주차 애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5·18 당시 계엄군의 실질적 지휘본부였던 서구 쌍촌동 505 보안 부대 옛터를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조성 중인 '5·18 역사공원'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점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공원 조성과 5·18사적지(505 보안부대 옛터) 원형복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