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한빛원전 주변지역 29개 어촌계 주민 9000여명이 함께 참여해 해안가에 산재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어구 등 해양폐기물을 적극 수거해 한빛원전 주변 바다를 청정해역으로 만들고 해양환경 보존에 힘쓸 예정이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생태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김도윤 기자 dykim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