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건조하고 흐린 주말…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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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건조하고 흐린 주말… 한때 비
  • 입력 : 2021. 04.22(목) 17:39
  • 김해나 기자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8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1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겉옷을 들거나 허리에 두른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다가오는 주말, 광주·전남은 따뜻하지만 흐리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한때 비 소식도 있어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 오전 9시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약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토요일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겠고, 서해안에는 밤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 동부는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건조한 대기에 비로 인해 흐린 날씨를 보이지만, 기온은 따뜻하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다.

24일은 아침 최저기온 10~14도, 낮 최고기온 19~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겠다.



김해나 기자 min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