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전경 |
여수경찰서는 12일 2세 남아를 1톤 화물차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로 운전자 A(66)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13분께 여수시 율촌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1톤 화물차량을 운전하던 중 B(2)군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B군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당시 A씨는 B군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이경기 기자 g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