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경. |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은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혜기업에 선정되면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 10%의 기업부담금이 있다.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 컨설팅 및 디자인 지원, 인증 취득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 수요에 맞춰 패키지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전라남도,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도내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공단지 입주기업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jinyo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