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사업장 주변과 영광 백수해안도로에서 각각 식목행사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식목행사에는 이승철 한빛원자력본부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부 홍보관 주변에 미래세대를 위해 살구, 매실나무 등 유실수를 위주로 심었다.
나무심기를 마친 한빛본부 직원들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탐방객이 즐겨 찾는 본부 뒷산 산책로에 쓰러진 고목과 잡목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자리를 옮긴 직원들은 영광의 대표 관광지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를 찾아 영광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으로 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