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8 광주 서구 양동시장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동시장 상인들의 손을 잡고 "힘을 내시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노무현 국밥집'으로 불리는 양동시장 H분식에서 모둠국밥으로 점심을 먹은 이 대표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윤상원 열사를 기렸습니다.
이날 묘지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 대표는 "('사면 말할 때 아니다'고 한) 대통령의 뜻을 존중하고 대통령 말씀으로 그 문제는 매듭지어져야 한다"고 짧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