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지역본부가 시행한 '농업인 행복버스' 모습. 광주농협 제공 |
농업인 행복버스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광주지역 일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됨에 따라 특별 운영됐다.
이번 행복버스는 북광주농협, 서창농협, 동곡농협, 평동농협, 임곡농협, 삼도농협, 본량농협 순으로 총 7개 지역농협에 진행됐다. 총 1100여명의 고령 농업인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의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