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관광 활성화' 관광업계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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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 섬관광 활성화' 관광업계 뭉쳤다
천사투어협동조합·일상탈출여행클럽 MOU
  • 입력 : 2020. 10.28(수) 16:11
  • 신안=홍일갑 기자
일상탈출여행클럽과 1004투어협동조합이 신안 섬관광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신안군 제공
대형 여행커뮤니티 '일상탈출여행클럽'이 신안군 주민 여행사인 '1004투어협동조합'과 '신안군 섬관광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상탈출여행클럽과 1004투어협동조합은 국내 및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신안군 관광 상품을 개발, 공동 홍보·마케팅 협조 체계 구축하고, 섬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일상탈출여행클럽 김종천 대표는 해양수산부 '어촌마을찾아가기'를 기획하고 무안 송정마을, 남해군 문항마을 등을 우수마을로 선정되게 하는 등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 외 '외국인과문화체험', '낭만이있는섬여행' 등 다양한 테마를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곳' 선정위원으로 도 활동 하는 등 여행컨텐츠가 다양한 전문가이다.

김종천 대표는 "이번 협정(MOU)을 통해 1004의섬 신안군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여행 후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컨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홍일갑 기자 ilgaph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