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
광주신세계는 전년 대비 5일 연장된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브랜드를 1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월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이외에 특별한 혜택의 사은행사도 준비됐다.
이번 가을 정기세일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또 인기 여성 의류, 핸드백, 스포츠 브랜드의 대형 할인 행사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닥스, 헤지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인기 핸드백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 브랜드 품목인 휘슬러, 세사, 운현궁 등 다수 브랜드의 상품도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세일을 맞이해 사은 및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광주신세계는 정기세일 기간 동안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모두의 마블, 루미큐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4종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단 행사는 200여 개 한정으로 증정되며 품목별 한정 수량은 상이하다.
제휴카드 행사도 빠지지 않는다. 2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씨티, 삼성, 신한)로 광주신세계 내 식품을 제외한 단일 브랜드에서 100, 200, 300, 500, 1000만원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