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 대통령직인수위, 국회, 정당 공기업 등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국정전반을 경험한 국정전문가의 경력이 인정됐다.
김 전 행정관은 2학기부터 학부생을 상대로 '현대정치의 이해' 과목을 강의한다.
김 전 행정관은 "국정의 최고 컨트롤 타워인 청와대와 국회 등에서 국가 주요의사결정과정을 직·간접 경험하면서, 축적된 전문지식과 함께 풍부한 현장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우리 지역대학 학생들에게 교과서 밖 중앙정부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suji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