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3시1분께 전남 여수시 소호동 모 석유화학 제품 전문업체 사택 1개 동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37명이 긴급 대피했다.
2층 규모 사택 객실 38곳 중 1곳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7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12일 오전 3시1분께 전남 여수시 소호동 모 석유화학 제품 전문업체 사택 1개 동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37명이 긴급 대피했다. 2층 규모 사택 객실 38곳 중 1곳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7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이경기 기자 gglee@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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