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엘리트안경점 정찬중대표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
군은 관내 안경전문점인 엘리트안경(대표 정찬중)과 윤안경(대표 윤영재)의 일부 후원(30%)을 받아 지난 5월 실시된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에서 시력 저하 판정을 받은 드림스타트 아동 전원(45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한다.
정찬중 대표는 "정말 작은 봉사임에도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매우 보람차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서영록 기자 yrse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