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승 함평소방서장 |
최근 취임한 김재승(55·사진) 함평소방서장은 이같이 소감을 피력하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특히 직원 상호 간 배려를 중시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강진 출신인 김 서장은 지난 91년 소방사로 임용돼 여수소방서 구조대장, 목포소방서 방호팀장, 소방본부 감찰조정관, 영암소방서 방호팀장, 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11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함평=서영록 기자 yrse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