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C
Gwangju, KR
2019년 11월 13일
전화번호 : 062-527-0015
이메일 : [email protected]
태그 현실

태그: 현실

광주시 공영주차장 488곳 요금 현실화 추진

광주시가 공영주차장 488곳의 요금을 현실화한다. 광주시는 합리적인 주차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착수한 주차장 급지 조정 및 주차요금 체계 개선 용역을 이달 중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가 상승 등으로 한계에 달한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주거지역 주차난과 도심 불법주정차 증가 등 상황에서 주차관리 효율화와 주차장 이용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현재 광주시 주차장 급지는 2004년 1·2순환도로를 기준으로 한 구도심 위주의 토지용도별 급지 체계로 이번 용역에서는 15년 간 상...

“저희도 같이 좀 살면 안 됩니까?” 한국노동자 절규는 쓰지만 읽기는 달다

산 자들 장강명 | 민음사 | 1만4000원 "걔 불쌍하다고, 잘 봐주려고 했었잖아. 가난하고 머리가 나빠 보이니까 착하고 약한 피해자일 거라고 생각하고 얕잡아 봤던 거지.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거든. 걔도 알바를 열 몇 개나 했다며. 그 바닥에서 어떻게 싸우고 버텨야 하는지, 걔도 나름대로 경륜이 있고 요령이 있는 거지. 어떻게 보면 그런 바닥에서는 우리가 더 약자야. 자기나 나나, 월급 떼먹는 주유소 사장님이랑 멱살잡이해본 적 없잖아?" ('알바생 자르기') 장강명 신작 '산 자들'이 민...

제가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제가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이주윤 | 한빛비즈 | 1만4000원 솔직하지만 따스한 글로 연재 기간 내내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던 작가 이주윤의 칼럼이 '제가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로 묶여 출간됐다. 이미 신박한 개그감과 글재주로 인정받은 저자는 이 책에서도 30대 여성이 흔히 듣고 겪는 현실들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뼈를 때리는 공감과 '꾸밈 노동'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읽는 맛을 더한다.

우정노조 ’61년만에 파업’ …물류대란 현실화 되나

인력 증원 등을 요구하고 있는 우정노조가 다음달 9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1958년 우정노조 출범 이후 60년만에 첫 파업이다. 광주·전남지역 339개 우체국 우정노조(집배원·창구직) 2140 명 중 1002명의 노조원(업무필수유지 인원 1138명)도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물류대란이 우려된다. 전국우정노조는 25일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 찬반투표 결과 2만8802명 중 2만7184명(94.38%)이 투표에 참석해 92.87%(2만5247명)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 고교 전면 무상교육 ‘현실로’

전남지역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이 빠르면 9월부터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1학년은 이미 시행 중이고, 3학년은 정부 방침으로 2학기부터 실시 예정인 가운데 남은 2학년 역시 올해 2학기부터 무상교육 대상에 포함하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6일 전남지역 모든 고등학교에서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에 교육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도교육청에 공식 요구키로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올해 2학기 고교 3학년...
다도해.

헤테로토피아의 섬에 서서

산무도적(山無盜賊), 도불습유(道不拾遺), 산에는 도적이 없고 사람들은 길에 떨어진 물건을 줍는 일조차 없다. 홍길동의 율도국(栗島國) 얘기다. 공자가 노나라에서 형조판서인 대사구(大司寇)로 있을 때 한 말이다. 공무원들이 정치를 잘 해서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들이 법을 잘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적은 누구인가? 대대로 권력을 승계 받아 이익을 갈취하는 탐관오리들이다. 종교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민중을 현혹하는 지도자들이다. 노력한 대가(代價)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능력을 대접받지 못하는 사...
클립아트코리아

농촌 현실 반영 못하는 농업인 월급제 보완해야

전남도가 올해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농민들의 참여가 예상과 달리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농업인 월급제 참여 농민 목표 인원을 6000명으로 삼았으나 현재 월급제 신청 농민은 2500여 명에 불과하다. 농업인 월급제가 농촌 현실과 괴리가 있어 농민들이 큰 매력을 느끼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김영록 전남지사가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한 것은 농가 경영안정과 영농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농업인 월급제 참여 농민은 농협과 약정을 체결해 출하...

‘버럭’ 전두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이 끊임없다. 여러 자료를 통해 검증된 '사실'까지도 왜곡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들에게는 전혀 잃을 게 없는 '장사'다.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그만이다. 그저 논쟁이 이어지고, 사회적 쟁점으로 남아 있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는 '득'이다. 그러는 사이 알게 모르게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기면 그걸로 족하고, 그들의 '저의'다. 지만원 등이 주장하는 '북한군 투입설'이 대표적이다. 북한군 투입설은 2012년 12월 대법원에서 허위로 결론 난 사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은 관람객들이 움직이는 시공간 체험 플랫폼인 'WTC 프로젝트'를 체험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우주신비· 아시아문화 가상현실로 즐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 창제작센터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창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ACC는 문화창조원 복합 1관과 2관,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이용한 프로젝트 '2019 상반기 ACT 쇼케이스'를 통해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체험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체험콘텐츠는 움직이는 시공간 체험 플랫폼, 아시아 문화 정보 체험,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현한 문화 유산 등이다. 먼저 'WTC 프로...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무기한 개학 연기와 폐원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3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장휘국 시교육감 주재로 비상 돌봄시스템 가동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교육당국·한유총 갈등… 사립유치원 개학 하나 못하나

 개학을 하루 앞두고 광주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보육 대란'이 현실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과 교육당국간의 에듀파인 도입 등을 둘러싼 갈등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무응답 유치원뿐만 아니라 개학하겠다고 밝힌 유치원도 개학을 연기하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3일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교육 당국의 개학일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사립유치원은 모두 47곳 (오후 7시 기준) 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