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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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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평화

태그: 평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 참석, 환영사를 하고 있다.

文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마지막 벽 직면…넘으면 밝은 미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국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관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지금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는 역사적인 변화에 도전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 그 마지막 벽을 마주하고 있다. 그 벽을 넘어야만 대결의 시대로 되돌아가지 않고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남북미 간의 노력이 우선이지만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주한 외교단 ...
장흥군 장흡읍 평화마을 오른 쪽으로 흐르는 개울물을 따라 잠시 걷다보면 100여년이 훌쩍 넘어 보이는 배롱나무 군락에 에워쌓인 송백정(松百井)이 위치하고 있다.

송태갑의 정원 이야기>장흥 송백정 이야기

미완의 정원 송백정(松百庭)을 거닐며 상선약수마을로 일컬어지는 장흥군 장흡읍 평화마을은 청정한 물과 울창한 숲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마을입구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인상적인 이 마을은 우뚝 솟은 억불산 연대봉 아래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다. 마을인근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상선약수샘, 서당샘, 중샘, 정자샘 등 다양한 샘들이 마을이름을 대변해주고 있다. 억불산으로 이어지는 삼림욕장에는 대숲, 동백숲, 소나무숲 등 다양한 테마숲이 조성되어 있어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숲과 물이 주는 ...

文대통령 “천금같은 대화 기회 깨선 안돼”…北 자제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평화경제를 재차 강조하면서 어렵게 열린 남북미 대화 국면을 깨지 않기 위해 관련국들이 신중하게 행동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의 (남북미) 대화 국면은 그냥 온 것이 아니다"라며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는 고조됐던 긴장에 대한 우려와 때맞춰 열리게 된 평창올림픽의 절묘한 활용, 남북미 지도자들의 의지와 결단에 힘입어 기적처럼 어렵게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가 무산된다면 언제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들어...

분당후 평화당-대안정치, 공방 격화

민주평화당과 평화당에서 탈당한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가 분열 이후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치적 뿌리가 같은 두 세력이 호남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 구도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양측은 탈당의 명분을 두고 입씨름중이다. 정동영 대표 등 당권파는 대안정치를 향해, '탈당에 명분이 없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맞서 유성엽 임시대표 등 대안정치는 "민주당 2중대를 벗어나지 못했고 태극기부대보다 못한 지지율을 보이는데 이보다 더한 명분이 필요한지 묻고 싶다...

정치권, 문재인 대통령 8·15 경축사 상반된 반응…진보와 보수진영 평가 엇갈려

여야 정치권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진보와 보수 진영으로 나뉘어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정당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낸 경축사라며 공감하고 동의한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은 '민망한 자화자찬', '정신 승리 구호의 반복'이라고 혹평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진정한 광복은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경제를 바탕으로 통일을 이루는 것이라고 광복의 ...
14일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한국에서 배우는 역사기행단' 회원들이 일본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광주나비 제공

위안부 기림 함께한 한·일… “부끄러운 역사 잊지 않겠다”

"자정작용은 내부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나라 일본이 왜곡과 추악한 거짓말로 더럽혀지지 않게 스스로 역사를 바로잡아나갈 것입니다."('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광주를 찾은 한 일본 시민) 28년 전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일제의 악랄함이 전 세계에 그 민낯을 드러냈지만, 일본은 강점과 전범에 대한 사죄는커녕 수출규제를 비롯한 경제 침탈을 자행하고 있다. 제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일본의 사...

‘광복절 광주·전남’ 일본 규탄·강제징용 사과 촉구 한 목소리

광복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 '일본 경제보복 규탄과 강제징용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 북구 평화인간띠잇기추진위원회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6시30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노(NO) 일본 한반도 평화실현'을 주제로 인간띠잇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지역 주민들 주도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친일잔재 청산의 목소리를 높인다. 참가자들은 북구소녀상부터 전남대 정문과 후문까지 손을 잡고 늘어서는 '인간띠잇기'를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광주에서 다양한 추모행사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8월18일)를 앞두고 다양한 추모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 김대중서거10주기광주행사위원회는 '평화를 깨우다! 다시 평화! 평화, 새로운 시작!' 슬로건 아래 '시민평화제 아! 김대중'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평화제는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사진·영상전으로 시작한다. 5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로비에서 막을 올리는 사진·영상전은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사진과 다큐영화로 꾸며진다. 사진·영상전은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9일부터는 광주시청 1층로비로 장소를...

한 지붕 두 가족’ 평화당…당권파 vs 대안정치 공방 격화

당권파와 반당권파로 나뉘어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민주평화당내 계파간 기싸움이 요란하다. 유성엽 원내대표와 박지원 의원 등 반당권파측 의원 10명은 지난 16일 '변화와 희망을 위한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를 결성하고 제3지대 신당 창당 작업에 들어갔다. 유성엽 원내대표가 대안정치의 대표를 맡고, 최경환 의원이 대표간사, 장정숙 의원이 대변인을 맡았다. 대안정치 결성 이후 양측은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정동영 대표는 박지원 의원을 겨냥해 '뒤에서 분열을 선동한다'고 강도높게 비난했고,...

빗속 뚫은 평화의 함성… 광주 도심서 울려 퍼져

"광주로! 평화로! 세계로!" 먹구름이 가득한 광주 도심에 평화의 메아리가 울려 퍼졌다. 지난 4월27일 500㎞ DMZ 철책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평화인간띠잇기'가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재현된 것이다. 18일 오후 7시 민주·평화의 정신이 깃든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가 펼쳐지는 조선대학교까지 5000여명의 광주 시민과 외국인들은 서로 손을 마주잡으며 '평화의 물결'을 이뤄냈다. 차갑게 내리는 비도 남북평화통일을 향한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를 식게 하지는 못했다.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