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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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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참사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1일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3층에 안내데스크 모형을 설치해놓고 참사 당시 영상자료 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유가족, 세월호 선내서 CCTV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

최근 세월호 선내 CCTV DVR(Digital Video Recorder: 영상저장장치)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4·16 가족협의회가 1일 목포신항만을 찾아 DVR 모형 시연회를 열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내 3층 로비에서 CCTV DVR 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족협의회는 CCTV DVR이 위치한 3층 안내데스크를 모형으로 복원해 그동안 제기됐던 CCTV DVR의 조작 의혹과 정황을 설명하고, 의혹 규명의 필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해 DVR 조작 의혹 꼭 밝혀야”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선내 CCTV 영상녹화장치(DVR) 조작 의혹을 검찰 수사를 통해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4·16가족협의회와 특조위는 1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CTV DVR은 진상 규명에 중요한 핵심 증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당시 CCTV DVR이 놓여있었던 선체 3층 안내데스크를 복원한 모형 앞에서 조작 의혹과 그 근거, 의혹 규명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들은 수중 촬영영...
예술창작소 '꽃피다'에 마련된 작업실에서 만난 김화순 화백이 미소짓고 있다. 그녀의 뒤로 '이제 댄스타임I(오른쪽)'과 '이제 댄스타임II(왼쪽)'이 걸려있다.

“세월호 참사 다시 붓을 들게 했고 광장으로 나가게 했다 “

"파리 몽마르뜨 언덕에 가면 예술인들을 볼 수 있듯이, 광주에도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광장 문화가 정착됐음 좋겠습니다." 민중 미술인 김화순(50·여) 화백의 말이다. 그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예술인들의 거리행동 '예술인행동 장' 활동을 3년 넘게 계속해오고 있다. '예술인행동 장'은 2015년 동구촛불모임 예술인들의 제안으로 결성된 이후, 매달 셋째주 주말 5·18민주광장에 모여 세월호 기억 예술 행사를 해오고 있다. 1년을 약속하고 시작했던 '예술인행동 장'이 벌써 3년째에 접어 ...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의 숲에서 사회적 참사 특조위 최예용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조위원들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들이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며 식수하고 있다. 뉴시스

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한자리에 모인다

광주‧전남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정부부처 담당자와 피해자를 한자리에 모았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는 피해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유해물질로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민은 총 295명, 이 중 사망한 사람은 87명이다. 22일 특조위에 따르면 광주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자는 지난달 6일 기준 총 295명으로 이 중 208명이 생존해 있으며 87명이 숨졌다. 이는 전국 피해자...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세월호 5주기… ‘유가족 달라진 심상 세밀하게 그려’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 창비 | 1만6000원 세월호 5주기가 지났다. 지난달 18일엔 세월호 투쟁의 상징었던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와 천막도 철거됐다. 세월호가 침몰했던 팽목항에선 유가족들의 울음소리도 서서히 옅여지고 있다. 시간으로만 보자면 5년 간의 격변의 시간이 흘렀다. 그렇다면 '해결'은 이루어졌을까.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란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지난 시간 속에서 참사를 겪은 개개인의 삶이 어떠한 궤적을 그리고 있는 지 추적하는 증언집이...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16일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5주기 분향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광주시의회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광주시의회 의원 일동들은 16일 오전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5주기 분향소에 참배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5년이 흘렀지만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지금까지 참사와 관련해 형사처벌을 받은 정부 관계자는 '해경 123정장' 뿐이다"며 "충분히 구조 가능한 100분 동안 피해자들을 배에 그대로 있게 해 304명을 숨지게 한 책임이 단 한명에게만 ...

“세월호 참사에 공소시효는 없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데 공소시효는 없어야 한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6일 성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책임 당사자였고 조직적인 은폐와 조사방해로 직권남용 의혹을 받는 이들의 공소시효가 2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실 비서관, 황교안 전 총리,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은 정치적 수사 뒤로 숨지 말고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스스로 그 진실을...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전남 대학생 진보연합이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준석 선장, 이제 세월호 진실을 밝혀야 한다.

세월호 참사 재조사를 촉구하는 유족과 선체 조사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제대로 규명돼야 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참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배가 왜 가라앉았는지, 서서히 침몰한 세월호에서 왜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지 못했는지가 규명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5년 동안 참혹했던 '그 날의 진실'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2015년 1월 1일 출범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1기는 당시 박근혜 정부의 조직적 방해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 다짐대회에서 어린이 등과 안전다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총리 “세월호 진실규명 방해 노골적으로 계속돼”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진상이 온전히 규명되고 책임 소재가 확실히 가려지지 않는 한, 세월호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행사에서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일부 세력은 이제 진상조사에 협력하길 바란다"며 "그것이 비슷한 참사의 재발을 막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돕는 길"이라고 말했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4월16일을 안전정책의 중요성을 기리는 날로 삼자는 뜻에서 2015년 제정됐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와 생존자, ...

“끝나지 않은 진행형, 왜… 진실은 아직 인양 못했잖아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전남일보가 광주지역 세월호 세대 416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대상은 당시 세월호에 갇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단원고 2학년들과 같은 나이인 1997년생들과 또 지금의 고등학교 2학년들이었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킨 촛불집회가 시작된 지난 2016년 10월29일부터 하나둘 단상에 올라 '세월호의 슬픔'을 이야기한 세대였고, 그 어떤 세대보다 민주주의 힘과 국민의 평화롭지만 강력한 힘을 경험한 세대이기도 하다.  그런 그들에게 세월호는 어떤 의미로 남아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