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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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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진상

태그: 진상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 출범 방해 말아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원회' 출범을 촉구했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해 9월 시행에 들어갔으나 진상규명위 출범은 미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미루고, 무자격자를 추천했기 때문이다. 부마재단은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당 등은 각종 망언을 쏟아내 역사를 왜곡하고 그것을 재생산하며 5·18 정신을 모독하고 피해자와 유족뿐 아니라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이제 진상 밝힐때” 전 미군 정보요원의 5.18 증언

(영상)”이제 진상 밝힐때” 전 미군 정보요원의 5.18 증언

김용장 전 미 육군 501정보단 요원 "전두환씨 광주에 헬기 타고 내려온 것. 도청 앞에 헬기 사격 사건들, 편의대가 들어와서 광주 시민들을 폭동화 시키는 것, 또 시신을 재발굴해서 화장 처리한 것, 교도소 습격 사건, 공수부대에서 성추행당한 사고들 그런 사건들 다 전부 다 제가 보고했습니다." "저는 광주항쟁 전체를 봤고, 허장환씨는 그 안에서 모든 계획, 나쁘게 이야기하면 음모를 전부 다 수행하고 세우고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저 혼자 증언해서 의미가 없고, 허장환 또한 카운터 체크를 받아야 합...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4일 동구 지원2동 주남마을 위령비 인근에서 열린 기역이 니은이 축제에서 주남마을 주민들이 헌화하고 있다.주남마을은 당시 80년 5월 23일 11공수부대가 부상당한 청년 두 명을 야산 중턱으로 끌고가 사살하고 암매장한 곳이다. 나건호 기자

39년째 현재진행형… ‘오월 광주’ 폄훼.왜곡 마침표 찍자

광주 오월의 깊은 상처는 서른아홉해가 지나도 아물지 않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진상규명이 멈춰 있는 것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왜곡, 폄훼가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상처가 아물기보다는 계속 덧나고 또 곪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수십 년간 보수 정권과 극우단체들은 '북한군 개입설' 등으로 5·18을 왜곡, 폄훼해왔다. 그것은 보수 세력의 결집과 자신들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한 용도로 끊임없이 자행됐다. 최근에는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포털 등에서 행해지던 5·18 가짜뉴스가 유튜브라는 매개체로 전...
김용장 전 미육군 501정보단 요원과 허장환 전 505보안대 요원이 14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증언 한 후 5월 단체, 시민사회단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9년간 재봉틀로 입 막은듯 살아… 이제 5·18 진상 밝힐 때”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1980년 5월21일 계엄군의 금남로 집단발표 직전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찾아 사살명령을 내렸다고 증언한 전직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광주시민들을 만나 건넨 첫 마디는 사과였다. 옷깃에 '5·18배지'를 찬 김씨는 늦은 고백이 미안했는지 시민들을 향해 깊숙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증언을 이어갔다. 김씨는 14일 광주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 '두 전직 정보요원이 39년 만에 밝히는 5·18의 진실' 증언회에 허장환 전 505보...

5·18 진상조사위 출범 이래도 계속 미룰 건가

5·18 당시 미군 정보요원으로 활동했던 김용장씨가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두환씨의 광주 방문설을 거듭 주장했다. 김씨는 회견에서 "전두환씨는 1980년 5월 21일 정오께 헬기를 타고 K57 광주비행장에 왔다. 오자마자 비행단장실에서 약 1시간 회의를 열고 서울로 돌아갔다."며 "21일 오후 1시 집단 사살이 이뤄진 정황으로 미뤄 전씨가 사살을 명령하려고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지난 3월에도 한 방송에 출연해 같은 주장을 한 바 있다. 김씨가 5·18 당시 ...

국방부 “전두환 사살명령, 진상규명위서 확인될 것”.

5·18민주화운동 당시 미군 정보요원이었던 김용장씨가 계엄군의 금남로 집단 발포 직전 전두환씨가 광주에 내려와 시민을 향해 '사살 명령'을 내렸다고 증언한 가운데, 군 당국이 14일 진상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최현수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구성되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의 비행계획서를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향후에 진상 조사위원회가 출범하게 되...

전두환 5·18 사살명령 밝혀질까…軍 “진상조사위 적극 협조”

5·18 당시 미군 정보요원이었던 김용장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에 내려와 '사살명령'을 내렸을 것이라는 증언이 나온 가운데, 군 당국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구성되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의 비행계획서를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향후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출범하게 되면 그때 관련되는 내용들이 확인될 것 같다"고 밝혔다. 최 대변...
지난해 2월7일 이건리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 공군헬기인 500MD가 광주시민을 향해 사격을 한 사실 등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헬기사격·성폭력·암매장… 끝나지 않은 진상규명

십여년간 잠잠했던 5·18 진상규명이 최근 3년 새 새로운 증거·증언이 쏟아져 나오면서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는 현 정부가 5·18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에 전일빌딩 탄흔으로 계엄군의 무차별적 헬기 사격이 사실로 드러났고,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증언은 한동안 멈췄던 행방불명자 찾기 작업의 실마리가 됐다.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증언은 국방부 장관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내며 2018년, 38년 만에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최근에는 5·18 때 공군 수송기가 김해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진상규명을 염원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행불자 묘역의 최봉례 열사 묘비에는 '민주화운동에 쓰러져 아까운 생명을 버렸으나 헛되지 않게 하소서' 글귀가 적혀있다. 나건호 기자

5·18 하면 떠오르는 것 전두환…학살…민주주의…희생

5·18묘지 찾은 방문객 설문… 39명 선정해 키워드 추출  39년이다. 강산이 세 번 변하고 이제 곧 한 번 더 변할 수 있는 시간. 날짜로는 돌아오는 5월18일까지 총 1만4245일이 지났다. 이 정도의 시간이라면 누군가는 사죄하고, 누군가는 그만 울고, 누군가는 다독일 때가 충분히 지났다. 나아가 미래를 향해 발을 내밀어도 될 터이다. 허나 그러기 위해서는 '진실규명'이라는 필수불가결한 선결과제가 존재한다. 이를 두고는 5·18은 단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전남일보는 서른아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