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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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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진상

태그: 진상

‘5·18 조사위’ 좌초는 역사에 죄 짓는 일이다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진상조사위원회는 출범조차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내년 5·18 40주년을 앞두고 진상규명 작업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지난해 9월 14일 시행됐지만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국회가 장기간 공전하고 있는 탓이다. 자유한국당은 법 시행 다섯 달 만에 위원 3명을 추천했지만 청와대가 이 가운데 2명을 자격 미달을 이유로 임명 거부했고, 이후 선거...

롯데 광주점, 올해 첫 무등산 수박 출하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박상영)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올해 첫 출하한 무등산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무등산 수박'은 무등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순재래종 수박으로 일반 수박보다 달고 시원해 과거 임금에게 진상품으로 바쳐졌다. 롯데 광주점 제공
민주평화당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등이 1일 광주시의회에서 5·18 진상규명 특별법 처리 불발과 5·18 망언 국회의원 징계없는 국회 개원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김명진 서구갑 지역위원장, 최경환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오광록 광주시당 사무처장. 민주평화당 제공

민주평화당, 민주·한국당 겨냥 “5·18 외면하는 공생” 비판

민주평화당 광주지역 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처리 불발과 5·18 망언 국회의원들의 징계없는 국회 개원의 원인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거대 정당의 '공생'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최경환 위원장과 천정배, 장병완 의원 등은 1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어렵사리 정상화됐지만 합의과정에서 보여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적대적 공생' 관계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확인시켰다"고 지적했다. 민주평화당은 각당이 지난 5월24일 ...

이인영 “한국당은 김영삼 후예냐, 전두환 후예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8일 "자유한국당은 김영삼의 후예인가, 전두환의 후예인가. 문민정부를 계승한다면 5·18 관련 처리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1995년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을 제정해 전두환·노태우를 법정에 세웠던 김영삼 전 대통령을 계승했다고 자부하는 한국당이 5·18 진상규명과 망언 의원 징계를 미루고 있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계승자를 자처하는 한국당은 5·18 망언 3인방의 징계를 유야무야하고 있고, 국회 윤리위 ...

5·18 40주년 행사는 ‘축제’로 치를 수 있을까

어수선한 39주년…속절없이 또 5월이 간다 '계절의 여왕' 5월을 잊고 살아온 광주 시민 신록과 장미 향기 대신 구호와 분노만 가득 진상규명 빨리 마치고 '5월 있는 삶' 찾아야 내년 40주년 기념식은 축제로 치러야 한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노래한 사람은 여류시인 노천명이다. 시인·수필가 피천득은 5월을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라고 비유했다. 이해인 수녀는 5월을 두고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22일 오전 광주 동구 민주광장에서 미국의 5·18 비밀자료 공개를 촉구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5·18 진상규명, 韓·美 협력으로 문서 공개 이끌어내야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다양한 증거와 증언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진상규명을 위해 미국이 비밀문서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22일 오전 광주 동구 민주광장에서 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전남 시도민 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5·18 진상규명을 위한 미국 측의 5·18 비밀자료 공개를 촉구했다. 이들은 "미국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의 혈맹으로 인식됐으나, 5·18민중항쟁을 기점으로 그 믿음에...

민주·평화당, “5·18 진상규명 총력”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20일 자유한국당에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망언자 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는 당연한 말에 심기가 불편한 자가 있다면 이는 스스로 독재자의 후예임을 자인하는 꼴"이라며 "더는 역사에 등 돌리지 말고 1980년 그날의 눈물과 아픔을 넘어 희망찬 대한민국을 함께 만드는 길에 모두 동참하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 첫 단추는 5·18 진상을 낱낱이 규명해 역사의 ...

한국당 부적격 후보 재추천… 5·18진상조사위 장기표류 우려

자유한국당이 20일 청와대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해 임명을 거부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 후보를 재추천할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당초 더불어민주당과 논란이 된 조사위원 후보 한 명씩을 교체하기로 합의한 사안과도 달라 진상조사위 출범이 장기 표류할 우려를 낳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전북 김제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끝낸 뒤 기자들과 만나, 5·18진상규명조사위원 중 '3성 장군 출신'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교체 방침을 전했다. 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한 명을...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5·18 진상규명위·역사왜곡 처벌법 제정”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과 5·18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지난 17일 5·18 민주화운동 39년을 맞아 입장문을 통해 "아직도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폄훼하는 자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입장문에서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오월 영령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명복을 빈다"며 "39년 전 광주에서 시작된 5·18 민주화운동은 5월 21일 전남 곳...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시민들이 지난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 진상 규명!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 망언 의원 퇴출! 범국민대회'에서 5·18 망언 의원 퇴출 등을 촉구하고 있다. 나건호 기자

항쟁의 중심 금남로에 울려 퍼진 ‘진상규명’

5·18민주화운동 39주기를 맞아 항쟁의 중심지였던 광주 금남로에는 진실 규명과 역사 왜곡 근절을 촉구하는 국민 염원이 모였다.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서는 39년 전 그날처럼 운집한 시민들로 에워싸인 채 민족민주화대성회가 재현됐고, 민주평화대행진이 진행된 금남로 거리는 진상규명과 왜곡 처벌을 촉구하는 외침이 구석구석 퍼져나갔다. ●"왜곡 처벌·진상규명" 범국민대회 한목소리 5·18역사왜곡처벌광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5·18민중항쟁 39주년 행사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