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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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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진도

태그: 진도

진도군 서거차도서 ‘이동군청’

진도군이 21일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도면 서거차도에서 '이동군청'을 운영했다. (사진)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운영되고 있는 '이동군청'은 지난 4월 관매도를 시작으로 5월에는 서거차도를 방문했다. 이·미용, 이동 세탁, 이동 목욕, 치매와 정신 상담 등 보건 서비스, 농기계 수리 등 봉사단체와 공직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이동진 진도군수가 직접 참여해 주민과의 대화, 사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불편 사항을 해소했다. 이동군청은 교통이 불편...
진도 대표 수산물인 물김 위판액이 올해 1115억원을 달성해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5월부터 본격적인 물김 수확에 나선 진도 어민들 모습. 진도군 제공

진도 물김 위판액 1115억원…4년 연속 전국 1위

진도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수산분야 효자 품목인 물김 위판액이 1115억원을 달성해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조생종인 잇바디돌김의 작황이 좋아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일반 김은 높은 수온, 갯병 등으로 작황이 부진했다. 현재 진도군의 김 양식 어업인은 204어가이며, 어장 면적은 1만5649㏊에 11만807톤을 생산하고 있다. 위판액은 지난 2017년 1233억원, 2018년 1273억원, 2019년 1115억원으로 올해에는 양식 초기부터 발생한 황백화와 갯병...
진도군은 대도시 판로 확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이마트 55개소에서 '진도 울금 판매 기획전'을 진행한다. 진도군 제공

진도 울금, 이마트 55개 점포서 특판 행사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진도 울금이 이마트에 입점했다. 진도군은 농수특산물 가공·판매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 55개소에서 '진도 울금 판매 기획전'을 15일까지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도군은 이번 판매 기획전을 통해 진도군에서 생산‧가공되는 우수한 품질의 울금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를 촉진한다. 기획전에는 진도 울금으로 가공한 울금분말, 울금차, 울금과립, 액기스 등 4개 품목을 전시, 판매한다. 또 울금 과립스틱과 울금차·분...

진도 서망항, 364억원 투입 다기능 어항 조성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국가 어항인 진도군 서망항을 다기능 어항으로 만들기 위한 조성사업을 총 공사비 364억원을 들여 2024년 완공 목표로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 내 안전 확보를 위한 방파제 보강 658m, 수질 개선을 위한 해수 소통구 50m 설치, 어업 활동과 안전접안을 위한 물양장 150m 확장, 항내 준설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망항은 지난 1986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래 1991년 방파제, 물양장 등 기본시설을 완공했으나, 외래어선 및 위판량 증가 등 변화된 여건...
초대 미스트롯 진 송가인.

진도 출신 ‘미스트롯’ 송가인, 전성시대 예약

'초대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지난 2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이 이변 없이 최종 우승을 했다. 그동안 송가인은 다섯 차례의 경연에서 네 번이나 진을 차지한 바 있다. 송 씨는 우승 소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에 한 획을 긋는 트롯가수가 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진도 출신인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32)으로, 노래하는 사람이란 뜻의 가인(歌人)을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1986년 12월생인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의 7월 개장을 대비해 야간 볼거리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음악분수 모습. 진도군 제공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개장 대비 야간 볼거리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의 7월 개장을 앞두고 진도군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 향토문화회관 내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한다.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는 9억여원을 투입, 진도의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화·창 풍경길 만들기 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 군은 지난 22일 이동진 진도군수를 비롯해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문화회관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 운영 전 보완사항을 파악하고 사전대비를 위해 시연회를 개최했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

‘진도아리랑 8미’ 요리 경연

진도군이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내달 4일 개최한다.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요리경연대회는 청정 진도의 농·수산물을 이용해 진도아리랑 8미를 보다 발전·육성시키고자 추진했다. 요리 경연은 청정 진도에서 생산되는 간재미, 전복, 꽃게, 낙지, 바지락 등 진도아리랑 8미를 주재료로 한 메인 요리 1종과 사이드 요리 1종을 포함한 2종의 음식을 경연한다. 1차 서류 심사에 통과된 일반부 10팀과 학생부 10팀은 경연 현장에서 즉석으로 조리과정과 상차림을 선보이며, 먹음직스럽고 영양이 ...
5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 유가족을 돕기 위해 매일 식사 봉사에 나선 진도 '빵 맹그는 아짐'의 봉사활동 모습. 진도 빵 맹그는 아짐 제공

‘세월호 품은 진도’…5년 지났지만 아픔은 여전

"5년 전을 회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가족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만 생각하면 항상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5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소식을 접하자마자 지역 내에서 봉사 활동을 함께 하던 주민들과 빵을 준비했던 '빵 맹그는 아짐' 김연단(59) 대표. 세월호 얘기에 잠시 말을 잊지 못하던 김 대표는 "그날 뉴스에서 '전원 구조' 소식을 접한 뒤 단원고 학생들이 진도체육관으로 이동한다는 소식에 춥고 배고플 학생들을 위해 빵을 준비해 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무사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5년,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진도의 눈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났지만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 세월호 침몰 원인과 희생자 구조 실패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이 돼야 대형 참사가 반복되지 않을 텐데, 아직까지 납득할 수준의 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유가족들이 여전히 피눈물을 흘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숨죽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진도지역 주민들이다. 세월호 침몰 당시 생업을 포기한 채 피해 현장에 달려가 인명 구조에 앞장섰던 ...
13일 오후 진도 팽목항을 찾은 노부부가 '기억의 벽' 너머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세월호 5주기> 5년이란 세월… 여전히 눈물로 얼룩진 ‘기억의 벽’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13일에 찾은 진도 팽목항은 완연한 봄 날씨였다. 팽목항 길목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눈발처럼 흩날렸다. 점점 잊혀 가는 그해 봄날의 상처를 벚꽃들만이 오롯이 기억하는 듯했다. 5년이란 세월이 지나서일까. 팽목항을 찾는 인파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다.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간간이 이어졌다. 팽목항 방파제에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억의 벽'에 새겨진 글씨는 희미해져 있었다. 바람에 나부끼던 노란 리본도 하얗게 해졌다. 이날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