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C
Gwangju, KR
2019년 11월 22일
전화번호 : 062-527-0015
이메일 : [email protected]
태그 지난

태그: 지난

지난 1일 광주 광산구 하남동 '돈신과 의리' 에서 노승일 씨가 지난 2016년 국정농단 공익 제보로 K스포츠재단의 징계처분을 받은 후 겪은 우울증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내부 고발 그 후… 돌아온건 ‘불이익’ 뿐이었다”

지난 2016년 대한민국을 바꾼 최순실비리의 출발점은 어디였을까? 아니 더 앞서서 엄혹한 시대에 맞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사람들의 뒤편에는 누가 있었을까? 바로 '내부고발자'라고 부르는 공익제보자들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었다. 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 양심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렸기에 우리 사회가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회를 변화시킨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자살 충동까지 느껴"… 매달 대출금 갚느라 허덕 "공익제보 이후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변했다. 우...

전남일보 선정 2018 광주·전남 10대 뉴스

2018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해였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스쿨미투'와 '시험지유출'로 인해 지역 교육계가 얼룩졌다. 또한 6·13지방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약진해 지방정부가 재편됐고, 광주도시철도2호선 건립을 놓고 16년 동안 빚어졌던 갈등은 공론화를 통해 종지부를 찍었다. 하지만 지역 경제 한축이었던 금호타이어가 중국의 기업에 매각됐으며 '광주형일자리' ,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보이스피싱 사기 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전남일보가 무술년 쉼없이 가쁘게 달려온 광주·전남 10...
작년 1부리그에서 강등된 광주FC는 올해 2부리그에서 전천후 활약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승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준PO 대전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아쉽게 지며 1부 승격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사진은 광주가 지난 11월 11일 펼쳐진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홈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 광주FC 제공

광주FC 2018 결산… “어게인 2014는 없었다”

프로축구 광주FC는 작년 시즌이 끝난 뒤 K리그1(1부리그) 최하위 불명예로 강등돼 올해 2부리그에서 뛰었다. 3년만에 다시 밟는 2부 무대에 씁쓸함을 삼킨 것도 잠시, 광주는 포기하지 않고 승격을 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광주에게 승격은 그리 먼 이야기도 아니었다. 지난 2014년 2부 4위로 승격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광주는 상위팀을 차례대로 격파해 '대반란'을 일으켜 1부로 승격했다. 그러나 올해 드라마같은 역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 올 시즌을 5위로 마감한 광주는 2013년 승강제 도...
지난 10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KIA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회초 KIA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

2018 KIA 타이거즈 결산 “작년 온 힘 ‘기력소진 마운드’… 방망이로 ...

지난해 통합 우승으로 8년 만에 'V11'을 달성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올해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지만 기대와는 달리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우승 잔치를 너무 과하게 즐긴 탓인지, 오랜만에 정상을 탈환해 목표 의식이 실종된 탓인지, 아니면 이 둘 모두 한데 엮인 것인지 몰라도 올해 KIA 선수들의 집중력은 전년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KIA 타이거즈 2018 시즌을 '핵심 키워드 5개'로 간추려 되돌아봤다. 1. 마운드, 헥터부터 맥 못춰 작년 통합우승 당시 KIA의 팀 평...
광주시민의 겨울철 놀이명소로 자리 잡은 광주시청 문화광장내 야외스케이트(썰매)장이 이달 15일 개장식을 갖고 내년 1월말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남녀 노소· 선수· 일반인 모두가 스포츠 즐기는기반 구축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오래살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어 스포츠 복지 실현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광역시체육회도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풍요로운 광주 건설'이라는 비전 속에서 스포츠 복지를 최우선 추진 과제로 정하고 올 한해 시민 건강과 선수 육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2018년 무술년 한 해 광주체육을 돌아본다. ▲ 다양한 계층 위한 체육 프로그램 개발 시체육회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올 4월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를 ...
담양군이 지난 19일 진행한 건강 걷기동호회 평가대회에서 입상자들이 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 ‘두 발로 竹竹’ 걷기 동호회 평가대회

담양군은 지난 19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걷기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두 발로 竹竹'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담양의 생활터별 건강 걷기동호회는 46개 팀, 1007명이 참여하고 있다. 걷기 평가는 100여명의 걷기동호회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과 11월에 실시한 체성분 검사를 토대로 사업 참여율, 현장점검 결과, 신체변화율 등 6가지 항목을 비교하며 이뤄졌다. 특히 참여율 등 평가 결과가 우수한 17팀에 대해서는 우수 동호회상을 시상하고, 올해부터는 93세 최고령자에게 장수상 등...
BMW가 520d를 비롯한 자사 차량의 주행중 화재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도 문제를 은폐 축소하고 리콜조치도 뒤늦게 취했다는 정부의 최종 결론이 내려진 24일 오후 서울 BMW 딜러사 서비스센터에 EGR 모듈 리콜 실시관련 안내문구가 보이고 있다. 조사단에 따르면 BMW가 앞서 지난 7월 EGR결함과 화재의 연관성을 파악했다고 해명했지만 지난 2015년 10월 독일본사에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EGR 설계변경에 착수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함을 알고도 은폐·축소하고 늑장리콜을 했다고 판단했다.

BMW, 화재 원인 알고도 숨기고 리콜은 늑장

BMW가 520d를 비롯한 자사 차량의 주행중 화재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도 문제를 은폐 축소하고 리콜조치도 뒤늦게 취했다는 정부의 최종 결론이 내려졌다. 정부는 이에 따라 BMW를 24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리콜대상차량의 '흡기다기관'을 리콜조치토록 하고 EGR추가 리콜 여부도 이른 시일내에 결정키로 했다. 조사단은 다만 BMW측이 전자제어 장치인 ECU(electronic control unit)등 소프트웨어를 조작했을 가능성은 일축했다. 차량의 흔들림을 ...
10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말 1사 1, 2루에서 KIA 4번타자 안치홍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뉴시스

작년 우승서 5위 추락… KIA 연봉 협상 온도차 클 듯

작년 12월, KIA 타이거즈의 연봉 협상테이블엔 훈풍이 불었다. 2017 시즌 통합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선수단은 연봉 협상에도 프리미엄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올해는 리그 5위로 추락한 만큼 연봉 협상에 북풍한설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KIA 관계자는 "마무리캠프가 끝난 뒤부터 모든 선수단이 개별적으로 연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과 선수간에 2018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 연봉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안치홍의 연봉 인상...
지난 2015년 광주 한 대학병원에서 결석 제거 수술을 받은 30대 결석 환자 몸속에서 지난 10월 28cm 가량의 수술용 기구가 발견됐다. 뉴시스

3년9개월만에 발견된 몸속 수술기구

30대 결석 환자 몸속에서 3년9개월만에 수술용 기구가 발견됐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지난 2015년 1월 신장 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광주 A대학병원을 찾은 직장인 B(39)씨다. 18일 A대학병원과 B씨에 따르면 당시 병원 측은 결석의 크기 등을 고려, 일반적 방법으로 알려진 체외충격파 쇄석술이 아닌 요관 경하 배석술을 통해 결석을 제거했다. 전신마취와 함께 1시간가량 수술을 받고 퇴원한 B씨는 이후 수술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잔뇨감과 함께 야간뇨 등으로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서서히 늘어났다...
지난 6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2사 만루 11-11 상황, 8번타자 황윤호가 끝내기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KIA 타이거즈 올시즌 명경기 TOP 5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경기 막판이라도 뒤집어 질 수 있는 게 야구 경기의 묘미인데 특히 KIA 타이거즈는 올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명승부가 많았다. 한편의 드라마였던 KIA의 올해 가을야구 진출은 8위에서 5위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친 끝에 시즌 막바지에 겨우 해낼 수 있었다. KIA의 올 시즌을 되돌아보면 우천으로 중단된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을 하고도, 연장 11회 혈투 끝에 끝내기 홈런으로 재역전당하며 승리를 날린 통한의 날도 있었다. 반면 지난 9월에는 8회에만 약속이라도 한 것처...